

"김석진은 경이로운 한국 팝 밴드 방탄소년단에 속해 있으며, 지금 이 순간 아마도 당신의 최애 목록 위로 올라가고 있을 것이다. 그의 예명은 진(JIN)이며, 그가 역대 최고의 비주얼 중 한 명이라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진의 아름다운 외모와 넘치는 매력에 이어서 보컬과 그의 위트에 대한 평가 또한 서술되어 있다.
"진은 마음을 달래주고(soothing) 만족감을 주는(satisfying) 보컬과 비현실적인 매력(otherworldly charms)으로 유명하다. 그의 개그와 언어유희는 너무나도 훌륭하다. 장담하건데 적어도 10분간 그의 웃음을 큰소리로 듣는다면 당신은 분명히 천국에 갈 것이다"
평소 팬들이 극찬하는 진의 진심이 담긴 실버 보이스와 재치, 유쾌함과 행복을 전달해 주는 성격을 자세히 기록한 후에 글의 말미에는 '그는 또한 고든램지(Gordon Ramsey)의 최고 라이벌 중 한 명입니다'라며, 여러 방밤과 잇진에서 선보인 진의 센스 있는 요리 실력 또한 높이 평가했다.

"그래미 실버 보이스는 바로 진이다. 호흡이 정말 안정적이어서 두성에서 흉성으로 쉽게 바꿀 수 있고, 그러면서도 매우 강한 장점인 자연스러운 바이브레이션과 듣기 좋은 팔세토를 유지한다"
"진은 인정 많고, 친절하며 예의 바른 태도와 배려심 등 안과 밖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으로, 그의 얼굴은 보편적으로 미의 최고 기준이라 인정되는 황금 비율을 이루고 있다. 이로 인해 진은 월드와이드 핸섬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여러 다양한 투표와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이미 공증된 바 있는 비주얼 킹, 보컬 킹의 면모를 기술해 놓은 사전의 설명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진의 진가는 더욱 빛나게 되었고, 팬들은 이를 뜨겁게 환영하며 지지를 표명했다.
실제로 지난 20일과 21일 유엔 총회를 통해 진의 퍼미션 투 댄스 공연과 SDGs의 연설이 공개 된 후, 트위터 월드 와이드 트렌드에는 진의 본명 뿐 아니라 UNGA GUY JIN , MAS GANTENG, Worldwide Handsome 등이 SNS를 뜨겁게 달구며 유엔총회 기간 내내 슈퍼스타의 모습을 제대로 선보인 바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