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배우 최초 '마블 히어로'
"새로운 가족과 특별한 시간"
'이터널스' 11월 개봉 예정
"새로운 가족과 특별한 시간"
'이터널스' 11월 개봉 예정
더욱 확장된 새로운 MCU의 시작을 알리며 '어벤져스' 시리즈의 전설을 이어갈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 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서 길가메시 역을 맡아 한국인 배우 최초로 마블 히어로로 출연을 앞둔 배우 마동석이 오는 추석을 맞이해 예비 관객들에게 깜짝 추석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을 맡아 활약을 예고한 배우 마동석의 특별한 추석 인사 영상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동석은 한국인 배우 최초 마블 히어로 역을 맡아, 강력한 힘으로 인류를 구하는 '이터널스'의 멤버로 올 하반기 관객들과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마동석은 "오는 추석 온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번 명절에 또 새로운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인데요"라며 따뜻한 명절 인사와 함께 '새로운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란 멘트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마블의 새로운 식구로서 관객분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터널스'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요. 11월 극장에서 만나요! 파이팅!"이라며 '이터널스'의 멤버로서 예비 관객들과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인 화제를 얻고 있는 영화 '이터널스'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 달라는 이야기도 빠지지 않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 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다채롭고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 함께' 시리즈 등에서 압도적인 존재감과 남다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국내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공개된 영상에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을 맡아 활약을 예고한 배우 마동석의 특별한 추석 인사 영상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동석은 한국인 배우 최초 마블 히어로 역을 맡아, 강력한 힘으로 인류를 구하는 '이터널스'의 멤버로 올 하반기 관객들과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마동석은 "오는 추석 온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번 명절에 또 새로운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인데요"라며 따뜻한 명절 인사와 함께 '새로운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란 멘트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마블의 새로운 식구로서 관객분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터널스'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요. 11월 극장에서 만나요! 파이팅!"이라며 '이터널스'의 멤버로서 예비 관객들과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인 화제를 얻고 있는 영화 '이터널스'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 달라는 이야기도 빠지지 않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 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다채롭고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 함께' 시리즈 등에서 압도적인 존재감과 남다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국내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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