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민은 극 중 국가와 조직을 보호하는 일이라면 언제나 최일선에 나서며 위험을 감수하는 강인하고 냉철한 캐릭터 한지혁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그는 기억을 잃어버린 채 국정원으로 다시 돌아온 최정예 요원이자, 잃어버린 기억 안에서 배신자를 찾아야 해 아무도 쉽게 믿지 못하는 불안감과 날카로움을 동시에 지닌 인물로 완벽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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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국정원 최고의 요원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한지혁이 다시 돌아와 엉켜있는 사건의 매듭을 풀고 배신자를 색출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망의 오늘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제작진은 “믿고 보는 배우로 정평이 나 있는 남궁민이 눈을 뗄 수 없는 역대급 액션 장면을 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교육을 받는 등 캐릭터 소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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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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