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도가 너무 좋아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루프탑 수영장을 배경으로 이다해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수영복을 입고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화보를 연상케 한다.
이어 이다해는 "#건강검진 도 받고 전날 수영도 하고 와인은.. 진짜 딱! 두 모금 마신 건 비밀로 해주세요 #사실 #세모금 #덜덜덜"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7년째 열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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