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킹 (사진=JTBC)
쿡킹 (사진=JTBC)


연예계 요리 고수 중 최고를 가릴 JTBC ‘쿡킹’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 연출 박범준)이 23일(목) 첫 방송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쿡킹’은 연예계 요리 고수들이 3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 요리 대결을 펼친 뒤, 우승자 ‘쿡킹’을 가리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이 날(16일 목요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쿡킹이 앉게 될 위엄이 느껴지는 왕좌와 ‘쿡킹’의 3MC 서장훈, 유세윤, 전용준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평생을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서 보낸 MC 서장훈은 요리에 진심인 도전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면서도, 냉철한 상황 판단을 바탕으로 ‘쿡킹’의 진행을 이끈다. 그 옆에는 유세윤이 팬과 뒤집개를 들고 진지한 포즈로 등장, 유세윤은 자칫 과도하게 긴장될 수 있는 요리 대결 현장의 분위기를 특유의 유머와 센스로 풀어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그 오른쪽에는 e스포츠 중계의 살아있는 전설, 전용준이 샤우팅을 하며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스포츠에 이어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하게 된 전용준은 박진감 넘치는 중계 실력을 유감없이 뽐 낼 예정.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강력한 전용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JTBC ‘쿡킹’은 본 방송에 앞서 녹화 현장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20일(월)에 진행될 3라운드 녹화에는 이영현, KCM, 럭키, 지상렬, 이혜정, 진성이 출연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라이브는 JT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후 5시 15분과 저녁 7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요리의 왕 ‘쿡킹’의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요리 왕좌 쟁탈전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은 9월 23일 목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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