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숙소'(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숙소'(사진=방송 화면 캡처)

노랑버스 캠핑장이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숙소’에는 쉬멍팀에는 정시아, 박지윤이 놀멍팀에는 장동민, 황충원이 인턴 코디로 활약했다.

이날 의뢰인은 태안으로 떠나고 싶은 4인 가족으로 아이들 놀거리와 이색체험, 바닷가와 수영장, 침대2개 혹은 온돌방을 조건으로 30만원 예산의 숙소 찾기를 희망했다.

승리를 차지한 노랑버스 캠핑장은 놀멍팀 장동민과 황충원이 소개한 장소로 미국의 스쿨버스를 개조해 캠핑 밴으로 이용하고 있었고 천연 잔디에 아이들이 물총놀이을 할 수 있는 물총놀이 존도 있었다.

이를 보던 도경완은 "휴가 끝나면 아이들이 집에 가길 거부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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