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양 대결
지석진, 팔로워 230만
'놀면 뭐하니' 인기
지석진, 팔로워 230만
'놀면 뭐하니' 인기
'런닝맨' 지석진과 양세찬이 인지도 대결을 벌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유재석, 전소민이 마피아인 상황 속에서 누가 더 검색어 양이 많은 지를 맞히는 인지도 게임을 진행했다.
김종국은 "해볼 만하다. 그런데 요즘에 형이 '놀면 뭐하니'로 인기를 끌어서"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지난 12개월의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지석진은 "너 팔로워 수 몇 명이야?"라고 물었고 양세찬은 "70"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70명?"이라며 양세찬을 무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SNS를 통해 230만 명 팔로워, 양세찬은 70만 팔로워를 기록 중이었다.
전소민은 "오빠가 울면서 더 유명해졌다"라며 유재석의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운 이후 화제가 됐던 것을 언급했다.
김종국은 "인기는 세찬이가 많지"라고 말했고, 많은 멤버들이 양세찬이 이길 것이라고 예측했다. 검색 결과는 지석진이 승리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유재석, 전소민이 마피아인 상황 속에서 누가 더 검색어 양이 많은 지를 맞히는 인지도 게임을 진행했다.
김종국은 "해볼 만하다. 그런데 요즘에 형이 '놀면 뭐하니'로 인기를 끌어서"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지난 12개월의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지석진은 "너 팔로워 수 몇 명이야?"라고 물었고 양세찬은 "70"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70명?"이라며 양세찬을 무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SNS를 통해 230만 명 팔로워, 양세찬은 70만 팔로워를 기록 중이었다.
전소민은 "오빠가 울면서 더 유명해졌다"라며 유재석의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운 이후 화제가 됐던 것을 언급했다.
김종국은 "인기는 세찬이가 많지"라고 말했고, 많은 멤버들이 양세찬이 이길 것이라고 예측했다. 검색 결과는 지석진이 승리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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