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코미디언 박성광이 연출하는 영화 '웅남이' 출연을 검토중이다.
9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박성웅이 '웅남이'(가제)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성광은 최근 '웅남이' 출연 배우 캐스팅을 완료하고 제작 준비에 돌입했다. 앞서 박성광은 2011년 5분짜리 단편 영화 '욕'을 연출하며 감독으로 데뷔했다. 2017년 28분짜리 단편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를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MBC 웹예능 '돈플릭스' 시즌2에서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들과 단편 영화 '끈'을 제작하기도 했다.
박성웅은 영화 '보호자'(가제), '젠틀맨' 등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9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박성웅이 '웅남이'(가제)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성광은 최근 '웅남이' 출연 배우 캐스팅을 완료하고 제작 준비에 돌입했다. 앞서 박성광은 2011년 5분짜리 단편 영화 '욕'을 연출하며 감독으로 데뷔했다. 2017년 28분짜리 단편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를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MBC 웹예능 '돈플릭스' 시즌2에서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들과 단편 영화 '끈'을 제작하기도 했다.
박성웅은 영화 '보호자'(가제), '젠틀맨' 등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