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외모 전성기, 몸값 전성기에 대한 전말을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는 '아.육.대' 특집으로 꾸며져 장영란, 박은영, 정가은, 알베르토가 출연했다.
이날 장영란은 61kg에서 55kg까지 감량했다면서 "자신감이 미친듯이 올라간다. 옆집 아줌마에서 이제는 워너비 스타"라고 높아진 자존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장영란은 "남편이 아주 환장한다. 너무 좋아하고 이제는 바람 피울까봐 불안하다고 하더라. 잠꼬대로 '바람 피우지마'라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앞서 남편과 방귀와 트림 등을 트지 않아 화제가 됐던 장영란은 "살을 빼니까 남편이 불안해서 '이 사람을 안심시켜야겠다 해서 일부러 꼈다. 남편이 '갑자기 왜 그러냐'고 해서 '내가 너무 예쁘고 완벽하니까 빈틈 하나를 보여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트림과 방귀를 같이 하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고 밝혔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자신의 SNS에 아내 자랑글을 올리며 '극강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는 중. 강제로 올리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자 "본인이 올리고 싶어서 올리는 것"이라며 "매력적인 제 모습과 달리 비호감으로 보이는 방송 이미지에 답답함을 느껴 아내 자랑을 시작했다. 남편은 나를 너무 사랑한다"고 자랑했다. 한의사인 남편은 최근 다니던 한의원을 나와 한방 병원 개원을 준비 중이다. 장영란은 "나는 소액만 보탰다. 남편이 집 담보, 신용대출로 영혼까지 끌어모았다. 그래서 망하면 큰일 난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외모 전성기를 맞은 장영란은 '네고왕 시즌2'에 출연하며 데뷔 20년여 년 만에 최고의 시기를 누리고 있다고 했다. 장영란은 "너무 감사하고 너무 사랑한다. 최근 광고를 8개 찍었다. 광고 단가가 3배 올랐다"고 말했다. 미담도 스스로 공개했다. 장영란은 "매니저, 스타일리스트의 월급이 작아서 계약금을 낮추는 대신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의 월급을 올려달라고 요구했다"고 해 박수를 받았다. 장영란은 "역대급으로 올렸다. 나는 매니저계의 신적인 존재다. 여신"이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는 '아.육.대' 특집으로 꾸며져 장영란, 박은영, 정가은, 알베르토가 출연했다.
이날 장영란은 61kg에서 55kg까지 감량했다면서 "자신감이 미친듯이 올라간다. 옆집 아줌마에서 이제는 워너비 스타"라고 높아진 자존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장영란은 "남편이 아주 환장한다. 너무 좋아하고 이제는 바람 피울까봐 불안하다고 하더라. 잠꼬대로 '바람 피우지마'라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앞서 남편과 방귀와 트림 등을 트지 않아 화제가 됐던 장영란은 "살을 빼니까 남편이 불안해서 '이 사람을 안심시켜야겠다 해서 일부러 꼈다. 남편이 '갑자기 왜 그러냐'고 해서 '내가 너무 예쁘고 완벽하니까 빈틈 하나를 보여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트림과 방귀를 같이 하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고 밝혔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자신의 SNS에 아내 자랑글을 올리며 '극강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는 중. 강제로 올리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자 "본인이 올리고 싶어서 올리는 것"이라며 "매력적인 제 모습과 달리 비호감으로 보이는 방송 이미지에 답답함을 느껴 아내 자랑을 시작했다. 남편은 나를 너무 사랑한다"고 자랑했다. 한의사인 남편은 최근 다니던 한의원을 나와 한방 병원 개원을 준비 중이다. 장영란은 "나는 소액만 보탰다. 남편이 집 담보, 신용대출로 영혼까지 끌어모았다. 그래서 망하면 큰일 난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외모 전성기를 맞은 장영란은 '네고왕 시즌2'에 출연하며 데뷔 20년여 년 만에 최고의 시기를 누리고 있다고 했다. 장영란은 "너무 감사하고 너무 사랑한다. 최근 광고를 8개 찍었다. 광고 단가가 3배 올랐다"고 말했다. 미담도 스스로 공개했다. 장영란은 "매니저, 스타일리스트의 월급이 작아서 계약금을 낮추는 대신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의 월급을 올려달라고 요구했다"고 해 박수를 받았다. 장영란은 "역대급으로 올렸다. 나는 매니저계의 신적인 존재다. 여신"이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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