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명품 라이브로 명불허전 '보컬킹'의 위엄을 과시했다.
영국 'BBC Radio 1'은 9월 7일 새벽 1시경(이하 현지시간) SNS, 유튜브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라이브 라운지(Live Lounge)' 버전 'Butter'(버터)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버터'의 도입을 장식한 정국은 시원하고 풍성한 사이다 성량을 비롯해 팝스러운 청량 보이스와 유니크한 음색으로 버터를 열창해 귀르가즘을 선사했다.
또 정국은 특유의 바이브를 가미한 음의 강약 조절과 리듬 밀당으로 그루브를 표하는 등 보컬 스킬을 자유자재로 뽐내며 감각적이고 황홀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후렴구에서 정국은 목소리를 긁는 듯한 창법의 매혹적 허스키 보이스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고 화려한 애드립부터 다채로운 화음, 끝 음 처리까지 섬세한 바이브레이션 등으로 압도적인 메인 보컬 포스를 풍겼다.
당일 정국은 화이트 셔츠에 그린 실크 넥타이, 니트 베스트, 면 반바지 등을 입고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아우라를 한껏 자아냈다.
정국은 반짝이는 눈망울이 돋보이는 큰 눈과 우유 빛깔 피부 등으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귀공자의 자태를 내뿜었다.
이를 본 팬들은 "미슐랭이 인정한 별5개 음색 맛집" "음색이며 바이브 귀르가즘 어쩔" "부잣집 도련님 무드 귀엽고 사랑스럽다" "보컬킹 명품 라이브" 등 뜨거운 반응이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영국 'BBC Radio 1'은 9월 7일 새벽 1시경(이하 현지시간) SNS, 유튜브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라이브 라운지(Live Lounge)' 버전 'Butter'(버터)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버터'의 도입을 장식한 정국은 시원하고 풍성한 사이다 성량을 비롯해 팝스러운 청량 보이스와 유니크한 음색으로 버터를 열창해 귀르가즘을 선사했다.
또 정국은 특유의 바이브를 가미한 음의 강약 조절과 리듬 밀당으로 그루브를 표하는 등 보컬 스킬을 자유자재로 뽐내며 감각적이고 황홀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후렴구에서 정국은 목소리를 긁는 듯한 창법의 매혹적 허스키 보이스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고 화려한 애드립부터 다채로운 화음, 끝 음 처리까지 섬세한 바이브레이션 등으로 압도적인 메인 보컬 포스를 풍겼다.
당일 정국은 화이트 셔츠에 그린 실크 넥타이, 니트 베스트, 면 반바지 등을 입고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아우라를 한껏 자아냈다.
정국은 반짝이는 눈망울이 돋보이는 큰 눈과 우유 빛깔 피부 등으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귀공자의 자태를 내뿜었다.
이를 본 팬들은 "미슐랭이 인정한 별5개 음색 맛집" "음색이며 바이브 귀르가즘 어쩔" "부잣집 도련님 무드 귀엽고 사랑스럽다" "보컬킹 명품 라이브" 등 뜨거운 반응이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