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 차' 이보미, ♥이완 없이 "격리 중 생일"…미소 잃지 않았네 [TEN★]
'결혼 3년 차' 이보미, ♥이완 없이 "격리 중 생일"…미소 잃지 않았네 [TEN★]
'결혼 3년 차' 이보미, ♥이완 없이 "격리 중 생일"…미소 잃지 않았네 [TEN★]
'결혼 3년 차' 이보미, ♥이완 없이 "격리 중 생일"…미소 잃지 않았네 [TEN★]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프로골퍼이자 배우 이완의 아내 이보미가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보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3살 하루 지나고 사진 올리기. 축하 메세지 너무 감사해요오 #격리 중 생일"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이보미는 2개의 생일케이크에 기뻐하며 소원을 빌고 있는 모습이다. 벽면에선 '33 BIRTHDAY'라는 풍선과 장식 걸려있다. 이보미는 앞서 올림픽 기간 동안 SBS 해설위원을 맡아 한국에 머물다 최근 일본으로 돌아갔다. 자가격리 중이지만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 덕분에 행복한 모습이다.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는 2019년 결혼했다. 이완은 최근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 출연했다. 이보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뒀으며, 2020 도쿄올림픽 SBS 여자골프 해설위원을 맡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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