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위챗 인덱스에서 5월, 6월, 7월 3개월 연속 팀내 멤버 1위를 기록하며 ‘대륙의 왕자’로서 압도적인 중국 인기를 자랑했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Baidu)의 같은 기간 검색량과 5년간의 누적 검색량에서도 뷔는 팀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ADVERTISEMENT
중국의 종합 포털사이트 소후닷컴(SOHU)은 ‘BTS 뷔,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K-POP 아티스트 “대륙의 왕자”’라는 제목으로 현재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K팝 아이돌은 뷔라고 전하며 뷔의 중국 원탑 인기를 기사화 하기도 했다.
한편, 뷔는 2019년, 2020년 연속 K팝 직캠 조회수 1위 기록을 경신했으며 2021년에도 직캠 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수많은 아이돌이 뷔가 롤모델이라고 자처하며 그의 뮤직비디오을 보고 연구하고 있다고 밝히는 상황이다. 짧은 순간에도 시선을 강탈하는 카리스마와 음악과 한 몸이 되어 몰입감을 높이는 뛰어난 댄스, 천재적인 무대 표현력은 뷔가 왜 '직캠장인'으로 평가받는지 보여준다.
ADVERTISEMENT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