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식사 중인 이상우에게 김소연의 전화가 걸려왔다. 김소연은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오빠, 통화 괜찮아?"라고 물었고, 김소연의 전화에 이상우의 입이 귀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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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김소연에게 "궁금한 게 있는데 상우가 집에서는 말을 좀 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소연은 "수다쟁이다. 집에서는 내가 리액션 담당"이라고 대답했다. 이상우는 "내가 집에서 말을 많이 해서 밖에 나오면 말을 안 한다"고 덧붙였다.

김소연은 "그런 모습을 보면 너무 아쉽다. 우리 오빠 많이 도와달라"고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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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소연은 이상우를 응원하기 위해 2주 후 대회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해 기대를 안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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