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광고현장에서 시든 꽃도 피어나게 하는 연기 장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BF.27165807.1.jpg)
지난 4일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롯데제과 자일리톨 껌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자일리톨 신규 광고 캠페인 '스마일 투 스마일 (SMILE TO SMILE)‘ 프로젝트 광고 비하인드 영상 2탄을 공개했다.
롯데 제과의 '스마일 투 스마일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말고 온 세상에 웃음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으로, 광고속 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방탄소년단과의 '스마일 투 스마일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 움츠렸던 껌 시장에 다시 활력이 찾아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진, 광고현장에서 시든 꽃도 피어나게 하는 연기 장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BF.27165808.1.jpg)
진은 미소로 꽃을 피우기 위해 스태프의 요구에 따라 웃음, 놀람 등을 열연했으며 연기전공자다운 풍부하고 섬세한 표현력으로 사랑스러운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실제 꽃이 없는 빈 꽃병을 앞에 두고 연기를 했음에도 시든 꽃을 화사한 꽃으로 살리는 미소 연기를 실감나게 하여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