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준은 김윤석(미성년), 류승룡(킹덤), 차승원(싱크홀) 등 영화계 대표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했다. 이에 대해 김혜준은 "모두 존경하는 선배들이다. 각자 장르가 다르다고 해야할까? 표현 방식이 조금씩 다르시다. 그래도 후배를 끌어주고, 뭔가를 가르쳐주려 하고, 좋은 것들을 보여주려 하는 모습은 모두 똑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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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준은 "이영애 선배의 연기는 너무 놀라웠고, 같이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조차 못했던 분이다"라며 "'감히 그런 분이랑'이라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생겨서 너무 감사하고 신기하다. 많이 설렌다. 지금 설레고 있다"라고 말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영화다.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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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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