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SNS "너무 영광"
"개인적 친분은 없지만, 친해지고파"
"개인적 친분은 없지만, 친해지고파"
SBS '라켓소년단'에 출연한 탕준상과 3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이날 탕준상은 배우 유아인의 SNS 글을 언급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라켓소년단'은 '2020 도쿄올림픽' 중계 관계로 마지막 회를 앞둔 지난 2일 결방했다. 이날 유아인은 '라켓소년단' 포스터 사진과 함께 "결방하지 말라고요. 오늘만 기다렸다고요. 아나"라며 종방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탕준상은 해당 SNS 글을 봤다고 말했다. 그는 "'라켓소년단' 단체 톡방에 유아인 선배가 올리자 마자 멤버 중 한 명이 그걸 보고 '헐 대박'이라고 올렸다"며 "저도 톡방에서 올린걸 보고 확인 했는데 너무 영광이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저도 확인 후 유아인 선배의 SNS에 찾아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며 "'아쉽게 됐지만 9일은 무조건'이라고 댓글도 남겼다.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친분을 가지는게 제 소망이다"라고 밝혔다.
'라켓소년단'은 ’멀리서 보면'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 탕준상은 극 중 지는 건 못 참는 승부욕의 소유자인 '윤해강'을 연기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이날 탕준상은 배우 유아인의 SNS 글을 언급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라켓소년단'은 '2020 도쿄올림픽' 중계 관계로 마지막 회를 앞둔 지난 2일 결방했다. 이날 유아인은 '라켓소년단' 포스터 사진과 함께 "결방하지 말라고요. 오늘만 기다렸다고요. 아나"라며 종방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탕준상은 해당 SNS 글을 봤다고 말했다. 그는 "'라켓소년단' 단체 톡방에 유아인 선배가 올리자 마자 멤버 중 한 명이 그걸 보고 '헐 대박'이라고 올렸다"며 "저도 톡방에서 올린걸 보고 확인 했는데 너무 영광이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저도 확인 후 유아인 선배의 SNS에 찾아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며 "'아쉽게 됐지만 9일은 무조건'이라고 댓글도 남겼다.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친분을 가지는게 제 소망이다"라고 밝혔다.
'라켓소년단'은 ’멀리서 보면'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 탕준상은 극 중 지는 건 못 참는 승부욕의 소유자인 '윤해강'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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