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포스트 계정에는 '아미들의 월요병 치료사 방림이 힘차게 입-짱!'이라는 제목과 함께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배경 화면 사진이 4장씩 업로드 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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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반쯤 가렸는데도 여유로운 입매와 그림 그린 듯 잘생긴 옆선 일부가 오히려 신비감을 더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뷔의 비주얼이 '화보장인'임을 입증케 했다.
이어서 모자를 쓰고 얼굴을 공개한 사진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이목구비가 빚은 듯이 매끄러운 얼굴선과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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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얼굴을 가렸는데 왜 영화가 되죠", "고전 서부영화 포스터같다", "얼굴도 천재인데 공기까지 자기걸로 만드는 화보천재라니"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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