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서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였… 헤헤.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서수연은 오버핏 화이트 티셔츠에 검정색 밀짚모자, 명품브랜드 L사 가방으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그는 더위에 지친 듯 억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무더위에도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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