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아날로그 감성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멤버들이 빈티지 캠코더로 직접 찍은 '버터(Butter)' 싱글 앨범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의 영상을 공개했다.
지민은 콘셉트 포토 공개 당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유발한 선명한 붉은색 헤어에 슬리브리스와 청바지, 화이트 셔츠와 오버롤 팬츠를 입은 모습. 패셔너블한 지민의 비주얼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캠코더를 든 지민은 손가락 하트와 귀여운 손짓,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방탄소년단 데뷔일 '13613'이 적힌 차량 번호판을 비추며 팬과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지민은 모래사장에서 'W' 자세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취해 전공자답게 현대무용 및 발레 등으로 갈고닦은 유연함을 뽐내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며시 지은 눈웃음과 작은 얼굴에 귀여운 이목구비로 팬심을 저격한 지민은 파도에 휩쓸려 모래가 씻겨나가는 발을 비추는 등 사랑스럽고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멤버들이 빈티지 캠코더로 직접 찍은 '버터(Butter)' 싱글 앨범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의 영상을 공개했다.
지민은 콘셉트 포토 공개 당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유발한 선명한 붉은색 헤어에 슬리브리스와 청바지, 화이트 셔츠와 오버롤 팬츠를 입은 모습. 패셔너블한 지민의 비주얼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캠코더를 든 지민은 손가락 하트와 귀여운 손짓,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방탄소년단 데뷔일 '13613'이 적힌 차량 번호판을 비추며 팬과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지민은 모래사장에서 'W' 자세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취해 전공자답게 현대무용 및 발레 등으로 갈고닦은 유연함을 뽐내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며시 지은 눈웃음과 작은 얼굴에 귀여운 이목구비로 팬심을 저격한 지민은 파도에 휩쓸려 모래가 씻겨나가는 발을 비추는 등 사랑스럽고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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