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막내+분위기 메이커 등극
첫방부터 빛난 센스+재치
'열정 막내'의 독특한 건배사
첫방부터 빛난 센스+재치
'열정 막내'의 독특한 건배사

'맛있는 녀석들'의 스핀 오프 방송인 '마시는 녀석들'은 주류에 따라 곁들여 먹기 좋은 음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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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준은 소주에 부추전, 비빔국수, 도토리묵을 주문한 후 본격적인 '혼술 먹방'을 시작했다. 행복한 표정으로 안주 맛을 음미하며 "요즘 말로 하면 '겉바속촉'의 느낌이다", "사랑과 정이 담겨있다" 등 남다른 표현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혼술로그'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장준은 이종혁, 장동민, 규현이 기다리는 첫 술자리로 향했다. 예의바르게 인사하며 등장한 이장준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고 살가운 성격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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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장준은 "'통통통'만 외치시면 된다. 의사소통, 만사형통, 운수대통"이라며 독특한 건배사를 제안해 '마시는 녀석들'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
이장준이 속한 골든차일드는 오는 8월 2일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컴백해 '완성형 아이돌' 타이틀을 재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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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는 뜨거운 열정과 패기를 담은 앨범명처럼 또 하나의 역대급 명반을 남길 전망이다. 특히 다채로운 음악이 수록되는 정규 앨범인 만큼 한층 넓어진 골든차일드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눈에 띄는 성장이 기대를 모은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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