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막내+분위기 메이커 등극
첫방부터 빛난 센스+재치
'열정 막내'의 독특한 건배사
첫방부터 빛난 센스+재치
'열정 막내'의 독특한 건배사
그룹 골든차일드의 이장준이 '마시는 녀석들' 첫 방송부터 뚜렷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장준은 지난 26일 IHQ '마시는 녀석들'에 출연해 '대세 예능돌'다운 뛰어난 센스와 재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맛있는 녀석들'의 스핀 오프 방송인 '마시는 녀석들'은 주류에 따라 곁들여 먹기 좋은 음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장준은 '혼술'에 당첨돼 직접 서울 문래동 안주 맛집을 찾아 나섰다. 유명한 곳보다는 숨겨진 맛집에 가겠다며 의지를 불태운 이장준은 눈에 띈 가게의 첫 손님으로 입장했다.
이장준은 소주에 부추전, 비빔국수, 도토리묵을 주문한 후 본격적인 '혼술 먹방'을 시작했다. 행복한 표정으로 안주 맛을 음미하며 "요즘 말로 하면 '겉바속촉'의 느낌이다", "사랑과 정이 담겨있다" 등 남다른 표현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혼술로그'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장준은 이종혁, 장동민, 규현이 기다리는 첫 술자리로 향했다. 예의바르게 인사하며 등장한 이장준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고 살가운 성격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장준은 문어 숙회가 첫 번째 안주로 나오자 "처음 먹어본다"고 호기심을 보이며 새로운 안주 탐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이어 등장한 관자 삼겹구이, 병어조림을 맛보며 "입에서 문래동의 역사가 느껴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이장준은 "'통통통'만 외치시면 된다. 의사소통, 만사형통, 운수대통"이라며 독특한 건배사를 제안해 '마시는 녀석들'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
이장준이 속한 골든차일드는 오는 8월 2일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컴백해 '완성형 아이돌' 타이틀을 재입증한다.
'게임 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사람이나 사건을 뜻한다.
골든차일드는 뜨거운 열정과 패기를 담은 앨범명처럼 또 하나의 역대급 명반을 남길 전망이다. 특히 다채로운 음악이 수록되는 정규 앨범인 만큼 한층 넓어진 골든차일드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눈에 띄는 성장이 기대를 모은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이장준은 지난 26일 IHQ '마시는 녀석들'에 출연해 '대세 예능돌'다운 뛰어난 센스와 재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맛있는 녀석들'의 스핀 오프 방송인 '마시는 녀석들'은 주류에 따라 곁들여 먹기 좋은 음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장준은 '혼술'에 당첨돼 직접 서울 문래동 안주 맛집을 찾아 나섰다. 유명한 곳보다는 숨겨진 맛집에 가겠다며 의지를 불태운 이장준은 눈에 띈 가게의 첫 손님으로 입장했다.
이장준은 소주에 부추전, 비빔국수, 도토리묵을 주문한 후 본격적인 '혼술 먹방'을 시작했다. 행복한 표정으로 안주 맛을 음미하며 "요즘 말로 하면 '겉바속촉'의 느낌이다", "사랑과 정이 담겨있다" 등 남다른 표현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혼술로그'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장준은 이종혁, 장동민, 규현이 기다리는 첫 술자리로 향했다. 예의바르게 인사하며 등장한 이장준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고 살가운 성격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장준은 문어 숙회가 첫 번째 안주로 나오자 "처음 먹어본다"고 호기심을 보이며 새로운 안주 탐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이어 등장한 관자 삼겹구이, 병어조림을 맛보며 "입에서 문래동의 역사가 느껴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이장준은 "'통통통'만 외치시면 된다. 의사소통, 만사형통, 운수대통"이라며 독특한 건배사를 제안해 '마시는 녀석들'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
이장준이 속한 골든차일드는 오는 8월 2일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컴백해 '완성형 아이돌' 타이틀을 재입증한다.
'게임 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사람이나 사건을 뜻한다.
골든차일드는 뜨거운 열정과 패기를 담은 앨범명처럼 또 하나의 역대급 명반을 남길 전망이다. 특히 다채로운 음악이 수록되는 정규 앨범인 만큼 한층 넓어진 골든차일드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눈에 띄는 성장이 기대를 모은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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