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 위한 '땀 뻘뻘'
"윤주가 버텨내기를"
간 이식 수술 받아
진선규 / 사진 = 진선규 인스타그램
진선규 / 사진 = 진선규 인스타그램
배우 진선규가 간부전 투병 중인 동료 배우 윤주를 위해 달렸다.

24일 진선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주를 기도하며 달린다!!!! 윤주가 주님과 함께하며 버텨내길 기도하며 달린다!! 기도해주세요!! 우리 윤주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땀을 비오듯 흘린 진선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급성 간부전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새벽 윤주는 간 이식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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