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서 뷔는 루스한 재킷에 발렌티노(VALENTINO)의 와이드 팬츠, 큰 사이즈의 강렬한 붉은색의 생로랑((SAINT LAURENT) 레드 초커를 매치한 젠더리스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뷔는 사이키델릭한 조명아래서 긴 다리를 앞으로 자연스럽게 펴고 편하게 앉아서 카메라를 무심하게 바라다보다가 다채로운 표정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날 공개된 방탄소년단 단체 영상에서 뷔가 착용한 발렌티노의 와이드팬츠는 제품을 상세히 볼 수 있는 개인 단독 영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발 빠른 정보력으로 2시간여 만에 곧바로 품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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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막강한 글로벌 인기와 더불어 패션계의 주목을 받는 패션아이콘으로 세련된 애티튜드와 뛰어난 피지컬,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워너비 스타로 뷔가 입고 쓰면 팔리는 ‘V-effect’로 브랜드네임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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