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자작곡 3곡 실려
"고단한 하루 보낸 모든 이에게"
"고단한 하루 보낸 모든 이에게"

'Produced by [myself]'은 멤버들의 자작곡 3곡으로 구성된다. 지난 5월 Only, One, Of 세 팀으로 나누어 프로듀싱 경연을 펼쳤던 3곡이다. 경연은 단 2주 동안, 멤버들이 직접 음악을 완성하는 미션으로 마치 예능처럼 기획됐다. 하지만 예상을 뛰어 넘는 퀄리티로 가이드 버전 당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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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와 리에(Only)의 'cOy'(코이)는 내밀한 감성을 담았다. 상대방에게 마음이 끌리면서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찰나를 Lo-Fi 사운드로 완성시켰다. 규빈과 유정(Of)의 'night flight'(나이트 플라이트)는 새벽 감성을 실었다.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 비밀스러운 여행이 시작된다는 곡이다. 깊은 밤, 잠을 이루지 못하고 깨어있는 팬들에게 바치는 곡이기도 하다.
온리원오브는 "외롭고 고단한 하루를 보낸 모든 이들에게 드리는 음악 선물"이라며 "온리원오브가 보낸 주파수가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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