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수' 제작발표회
이승철 "노른자만 있다"
"새 심사 기준? 사람 안 바뀐다"
이승철 "노른자만 있다"
"새 심사 기준? 사람 안 바뀐다"

'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의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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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심사를 해봤는데 아직까지 독설할 만한 참가자가 없다. 아주 괜찮다. 노른자만 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새가수'만의 심사기준에 대해 "기술적인 부분은 완성 단계에 참가자들이 나온다. 그렇기에 독설보다는 격려, 감동이 담긴 심사평이 나온다"면서도 "사람은 안 바뀐다. 거의 비슷하게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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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는 1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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