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14일 SBS 라디오 '철파엠' 출연
귀국 뒤 2주간 자가격리 끝
귀국 뒤 2주간 자가격리 끝

김영철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철업디 왔다고 구내식당에서 가자미 구워주시고 감사"라며 "반찬이 다 안 놓여질 정도였어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랜만이라서 2016년 10월 24일 첫 방만큼 떨리고 설레였어요. 그런 기분 다시 갖게 해준 철가루와 제작진 다시 한번 감사"라고 알렸다. 이어 "청취율 조사 기간이고 그리고 오늘부터 새로 시작하는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철은 지난달 23일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미국에 출국했다가 귀국했다. 이후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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