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주은 유튜브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358304.1.jpg)
![/사진 = 강주은 유튜브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358305.1.jpg)
![/사진 = 강주은 유튜브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358295.1.jpg)
![/사진 = 강주은 유튜브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BF.39358293.1.jpg)
강주은은 이 수트 케이스를 열어 안에 있는 물건을 보여줬는데, 외국인 학교에서 일하던 시절에 했던 인터뷰가 담긴 신문 스크랩과 최민수와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열면 안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주은과 최민수의 연애 시절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강주은과 최민수는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강주은은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입었다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서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밖에도 사진에서 최민수와 강주은은 선남선녀로서 영화 속 남녀 주인공같은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강주은-최민수 부부는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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