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사유리 10kg 아들 ♥젠 들고 다니려면 체력 필수 TEN★

사유리, SNS 통해 근황 공개
아들 젠 위해 필라테스 중

방송인 사유리가 자기관리 중인 일상을 전했다.

사유리는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다. 그는 운동복 차림으로 동작을 능숙하게 소화하고 있다.

이에 사유리는 "10kg짜리 아들을 들고 다니려면 체력이 필수"라며 "임신하면서 다니던 필라테스 덕분에 늘 컨디션 좋다"고 밝혔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멋져요", "멋진 마인드예요", "진짜 멋진 엄마", "역시 육아는 체력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싱글맘' 사유리 "10kg 아들 ♥젠 들고 다니려면 체력 필수" [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