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골프신동' 남규리, 첫필드 빨간 치마 입고 96타[TEN★] 입력 2021.07.04 06:53 수정 2021.07.04 06:53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남다른 골프 실력을 뽐냈다. 남규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골프, 첫 필드"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시 했다. 동영상 속 남규리는 버킷 햇을 쓴채 빨간색 치마를 입어 필드룩을 완성했다. 치마색과 같은 빨간색 공을 티잉 에어리어에 꽂은 남규리는 초보같지 않은 스윙을 보이며 완벽한 티샷을 해냈다. 남규리는 몇타 쳤는지를 묻는 질문에 "96타"라고 대답해 머리올리는 날 깨백(100타 보다 덜 치는 것)에 성공한 사실을 나타냈다. 한편, 남규리는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을 통해 안방팬들을 찾을 예정이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김이지 "남편=자산운용대표, 돈 내고 퇴장…15살 아들 4개 국어 영재"('동상이몽2') "찐부자는 달라"…'55억 자가' 박나래→'한남동 거주' 풍자, 박세리에 '리스펙'('내편하자4') [종합] 김태원, '대마초 전과' 용서받았다…美 비자 거절 "태도 문제"('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