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이 정조국 없는 일상을 공유하며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하.재하 머리 잘랐어요💇🏼‍♀️
둘다 넘 귀여워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과 작은딸과 작은 아들이 사진에 담겼다. 이들은 미용실에 들려 머리를 자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성은은 "하나이모 고마워요"라는 말을 통해 애들의 머리를 케어해준 직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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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의 남편인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은 현재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코치로 활약 중이다. 이에 서울과 제주를 오가는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다. 기러기 생활을 하는 정조국을 대신해서 김성은은 애 셋을 돌보며 일도하는 위킹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조국, 김성은 부부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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