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g 감량'뒤 홀쭉해진 이영현, ‘유퀴즈’ 출연해 복귀 계기 전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BF.26808659.1.jpg)
2012년 해체 이후 9년 만에 ‘하루만 더’를 발표하며 팬들 앞에 다시 모습을 선보인 빅마마는 해체 이후 각자의 길을 걸었던 시간과 다시 모이게 된 결정적 계기, 최근 근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영현은“다른 사람이 되어 돌아왔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내며 다이어트 성공 사실을 전했다.
예전 자료 화면과 비교했을 때 누군지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달라진 이영현은 지난해 9월 무려 33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33kg 감량'뒤 홀쭉해진 이영현, ‘유퀴즈’ 출연해 복귀 계기 전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BF.26808661.1.jpg)
이영현은 이날 방송에서 빅마마 멤버들과 함께 데뷔곡 ‘브레이크 어웨이(Break Away)’, 신곡 ‘하루만 더’를 라이브로 부르며 다이어트 후에도 변치 않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한편 다이어트 업체의 모델로 활동하며 33kg을 감량 후 이전 모습과 비교했을 때 훨씬 날렵해진 얼굴라인과 슬림해진 몸으로 돌아온 이영현은 지난 4월 솔로 신곡 ‘내게 올래’ 발표에 이어 9년만에 빅마마 재결합을 통해 팬들 앞에 서는 등 다이어트 성공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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