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 유튜브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BF.26807254.1.jpg)
![사진=현대자동차 유튜브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BF.26807255.1.jpg)
지민은 로봇을 신기한듯 바라보며 다정한 미소와 말투로'스팟 앉아'라고 말했다. 이에 '스팟'이 앉았고 지민은 마치 실제 강아지를 만난듯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이어 '스팟'과 음악에 맞춰 흥겨운 춤을 추고 실제 강아지와 놀아주듯 밝은 에너지를 발산한 지민은 현장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
특히, 해당 장면은 미국 연예매체 ‘코리아부’(koreaboo)가 '지민의 손에 들어오는 모든 것이 순식간에 소중해지고 사랑받게 된다'는 기사의 내용과 일치, 평소 세상의 모든 것을 소중하게 대하는 지민의 배려심을 심도깊게 다루며 눈길을 끌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