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윤은 최근 발행된 병영매거진 HIM을 통해 우아함, 청초함, 당당함 등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롤모델은 장윤정"…홍지윤, 미니 원피스→마린룩 '팔색조 매력' [화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798253.1.jpg)
!["롤모델은 장윤정"…홍지윤, 미니 원피스→마린룩 '팔색조 매력' [화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798269.1.jpg)
홍지윤은 촬영 마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한 것은 물론이고,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스태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롤모델은 장윤정"…홍지윤, 미니 원피스→마린룩 '팔색조 매력' [화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798291.1.jpg)
이어 장윤정이 롤모델이라고 밝힌 홍지윤은 "정통 트롯, 세미 트롯, 팝송, 가요까지 정말 다양한 장르를 부르면서도 장르마다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신다"며 "'가수란 저렇게 기복 없이 어떤 장르든 소화할 수 있어야겠구나' 생각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미스트롯2'에서 역대급 가창력과 화려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왔던 홍지윤은 최종 선을 차지한 후 최근 각종 방송, 화보, 광고계 등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 최근엔 '내 딸 하자', '화요 청백전'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결혼작사 이혼작곡2' OST를 통해 처음으로 가요를 발표하는 등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고 있어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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