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그래도 난 좀 괜히 눈치보이는데 오빠는 이제 어디를 가든 먼저 휠체어나 카트부터 찾는다. 세상 스윗하신 남편님. 이거 맛들여서 큰일이다"며 "나중에 유모차 뺏어 타게 생겼..."이라고 덧붙이며 각별한 지누의 보살핌에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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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와 임사라는 지난 3월 결혼 소식과 동시에 임신 사실을 알렸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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