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보다 셀럽 느낌 "나이 들었다" [TEN★]
류이서, ♥전진보다 셀럽 느낌 "나이 들었다" [TEN★]
류이서, ♥전진보다 셀럽 느낌 "나이 들었다" [TEN★]
류이서, ♥전진보다 셀럽 느낌 "나이 들었다" [TEN★]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청순 미모를 뽐냈다.

류이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파주카페 검색하다 온 곳인데 한적하니 좋네요.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여기는 저희 밖에 없었어요. 카페 이름이 파베뉴인데 (전진)이 이름의 기원(?)이 파주의 베스트 뉴스페이스 같대요. 천재!", '"위에 온통 풀과 논이에요. 저희는 한적한 요런 곳이 왜 이렇게 좋죠? 나이가 들어서 좋은걸까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전진과 류이서는 파주의 한적한 카페를 찾은 모습이다. 두 사람은 조용한 교외에서 힐링하고 있는 듯하다. 흰 티셔츠에 연청반바지를 입고 환하게 웃는 류이서의 모습이 청순하다. 기본템만으로 뽐낸 패션 감각과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수수하고 내추럴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해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최근 방송에서 임신 계획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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