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감성 발라더 '쌈발라'로 변신
드라마 정주행에 눈물 한 바가지
아이유와 전화연결까지
드라마 정주행에 눈물 한 바가지
아이유와 전화연결까지
!['나 혼자 산다' 스틸컷./사진제공=MBC](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678842.1.jpg)
오늘(18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는 발라드 연습에 혼신의 열정을 다하는 감성 발라더 쌈디의 모습이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 멤버로 활약하며 발라더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쌈디는 집 안에 새로 마련한 개인 작업실에서 감성 발라더 정기석으로 변신해 보컬 연습을 시작한다.
쌈디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발라드 애창곡을 부르는가 하면 열정과 정성이 가득한 발라드 열창으로 귀 호강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늦은 밤 쌈디는 TV를 시청하며 힐링 타임을 갖는다. “어떤 느낌이라고 딱 단정 지어서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에요”라며 드라마에 순식간에 몰입한 쌈디가 눈물 한 바가지를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드라마를 보며 퍽퍽한 삶을 위로받은 쌈디는 곧바로 드라마 속 주인공인 아이유에게 전화 연결을 해 감상평을 전했다는 전언이다.
목소리로 소통하는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쌈디는 참여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쌈디는 참여자의 사연을 듣고 갑작스러운 랩 부탁에 본업인 랩 실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좋아하는 책 구절을 직접 낭독하며 위로를 전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감성 발라더 ‘쌈발라’ 쌈디의 애창곡과 SNS를 통해 전하는 위로는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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