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칸영화제 심사위원 제의 수락
한국 영화인으로는 다섯 번째
개봉 예정작 '비상선언'은 비경쟁 부문 초청
한국 영화인으로는 다섯 번째
개봉 예정작 '비상선언'은 비경쟁 부문 초청

한국 영화인이 칸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에 선정된 된 것은 1994년 신상옥 감독, 2009년 이창동 감독, 2014년 배우 전도연, 2017년 박찬욱 감독에 이어 송강호가 다섯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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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는 현재 국내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 '브로커'(가제)를 촬영 중이다. 촬영이 마무리되면 7월 초 프랑스 칸 현지로 출국할 예정이다.
칸영화제는 다음주께 심사위원 명단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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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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