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썰' 10일부터 극장동시서비스

지난 26일 개봉한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약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았으나, 할리우드 영화들에 밀려 기를 펴지 못했다. 누적관객수 12만명으로 박스오피스 5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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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개봉한 '썰'은 일주일 만에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꿀알바를 찾아 외진 저택으로 모인 이들이 믿을 수 없는 '썰'을 풀기 시작하면서 예측할 수 없게 일이 점점 커지는 역대급 썰케일의 상황을 담은 티키타카 병맛 잔혹극으로, 김강현, 강찬희, 김소라, 조재윤, 장광 그리고 정진영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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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은 바로 오늘부터 IPTV(KT olleh TV, SK B 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위디스크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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