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SNS 통해 근황 공개
쌍둥이 아들들과 제주도 여행 중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쌍둥이 아들들과 제주도 여행 중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배우 박은혜가 듬직한 아들을 자랑했다.
박은혜는 지난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수영장에서 물 먹고 기침하면 엄마 괜찮냐고 아프지 말라고 진심으로 걱정해준다"며 "내가 조금만 무거워해도 다 들어주겠다고 하고 내 심부름을 정말 즐겁게 해주는 우리 호야 사랑스럽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짐을 든 채 걸어가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박은혜는 "보고있어도 보고 싶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박은혜의 아들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박은혜는 쌍둥이 아들들과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4월 네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하지만 2018년 협의 이혼한 후 홀로 양육을 맡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박은혜는 지난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수영장에서 물 먹고 기침하면 엄마 괜찮냐고 아프지 말라고 진심으로 걱정해준다"며 "내가 조금만 무거워해도 다 들어주겠다고 하고 내 심부름을 정말 즐겁게 해주는 우리 호야 사랑스럽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짐을 든 채 걸어가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박은혜는 "보고있어도 보고 싶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박은혜의 아들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박은혜는 쌍둥이 아들들과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4월 네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하지만 2018년 협의 이혼한 후 홀로 양육을 맡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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