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4월 3일 음원 발매와 동시에 임영웅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Trust in me (이제 나만 믿어요)' 영상이 200만 뷰를 훌쩍 넘어섰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임영웅이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 특전으로 받았던 곡으로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곡을 만들고,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가사를 썼다.
발매 당시 '이제 나만 믿어요'는 각종 음악 차트에도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음악 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광고 등 다방면에서 연일 새로운 기록을 갱신중인 임영웅은 지난달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매, '별빛영웅'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그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서 남다른 예능감도 뽐내고 있다.
임영웅은 트로트 남자 랭킹에서 22주 연속 1위를 기록,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11주 연속 톱2, 가수 브랜드 평판 1위, 아이돌차트 9주 연속 1위 등을 차지하며 '영웅신화'를 이루고 있다.
임영웅의 유브 채널은 구독자 수 118만 명을 기록 중이며, 특유의 감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자발적 선행으로 따뜻함을 전하며, '그 가수에 그 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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