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영화 '파이프라인'에서 짜릿한 도유 작전에 합류한 프로 도유꾼으로 변신한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다빈 배우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최고의 배우들의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과 무한 매력을 모두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로 용접공 접새 역을 맡은 음문석은 용접에 열중하는 모습과 함께 "용접은 내가 전설의 레전드 아이가"라는 대사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다. 그는 핀돌이 역을 맡은 서인국과의 환장 케미까지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SBS 드라마 '모범택시'를 통해 후배를 생각하는 듬직한 검사 조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승목은 전직 공무원이자 누구보다 땅 속 지리를 훤히 꿰고 있는 나과장 역을 맡아 지하 땅굴 설계 시, 없어선 안 될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도유 작전의 든든한 중심축이 될 예정이다. 괴력의 인간 굴착기 큰삽 역을 맡은 태항호는 귀염 가득한 표정과 함께 "이래 봬도 91년생이어유"라는 대사가 어우러지며 파워 넘치는 캐릭터명과 반전되는 매력을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충무로의 뉴페이스 배다빈은 상황 판단 빠른 감시자 카운터 역을 맡았다. 그는 시시각각 조여오는 경찰의 포위망을 감시하며 그들의 시선을 돌리는 등 도유 작전 성공의 키를 쥔 캐릭터를 맡아 강렬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이프라인'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도유 범죄'라는 신선한 소재와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는 물론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한다. 이 영화는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의 유하 감독 신작이다.
'파이프라인'은 5월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최고의 배우들의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과 무한 매력을 모두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로 용접공 접새 역을 맡은 음문석은 용접에 열중하는 모습과 함께 "용접은 내가 전설의 레전드 아이가"라는 대사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다. 그는 핀돌이 역을 맡은 서인국과의 환장 케미까지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SBS 드라마 '모범택시'를 통해 후배를 생각하는 듬직한 검사 조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승목은 전직 공무원이자 누구보다 땅 속 지리를 훤히 꿰고 있는 나과장 역을 맡아 지하 땅굴 설계 시, 없어선 안 될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도유 작전의 든든한 중심축이 될 예정이다. 괴력의 인간 굴착기 큰삽 역을 맡은 태항호는 귀염 가득한 표정과 함께 "이래 봬도 91년생이어유"라는 대사가 어우러지며 파워 넘치는 캐릭터명과 반전되는 매력을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충무로의 뉴페이스 배다빈은 상황 판단 빠른 감시자 카운터 역을 맡았다. 그는 시시각각 조여오는 경찰의 포위망을 감시하며 그들의 시선을 돌리는 등 도유 작전 성공의 키를 쥔 캐릭터를 맡아 강렬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이프라인'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도유 범죄'라는 신선한 소재와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는 물론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한다. 이 영화는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의 유하 감독 신작이다.
'파이프라인'은 5월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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