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양지은, 홍보대사 됐다
원희룡 지사 "제주 브랜드가치 높여달라"
양지은 "노래로 보답하겠다" 다짐
원희룡 지사 "제주 브랜드가치 높여달라"
양지은 "노래로 보답하겠다" 다짐

공개된 사진 속 양지은은 제주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그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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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은 '제주도'를 삼행시로 "제주도 홍보대사가 됐으니, 죽을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며 "제주에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만큼 열심히 활동해서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주도는 "양지은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미스트롯2'에서 우승하면서 코로나19로 힘든 도민들에게 희망을 줬다"며 "특히 아버지에게 신장을 기증한 '제주댁 효녀' 이미지가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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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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