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의 최근 관심사는 건강한 몸이다. 건강 만들기의 일환으로 바디프로필에 도전 중이다. 어느덧 바디프로필 마지막 관리 단계에 돌입했다는 유이는 식사 때도 닭가슴살과 고구마를 계량해 먹었다. 심중히 계량하는 모습을 본 성시경이 "혹시 제빵하냐"고 물어 웃음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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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의 승부욕은 집에 와서도 이어졌다. 마당에서 배드민턴 대결을 시작한 유이와 가족들은 집안 매치라고 믿을 수 없을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를 펼친다. 야구 선수 출신이자 코치로 활동했던 유이의 아버지와 수영 선수로 활동했던 언니가 엄청난 승부욕을 보였다.
운동을 마치고 정자에서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유이는 본가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며 자신이 더 건강하게 달라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모님의 속마음을 듣게 된 유이는 결국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이를 지켜보던 엄정화 역시 공감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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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하는 '뮤지컬 디바' 옥주현의 일상이 함께 공개된다.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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