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놀면 뭐하니' 약속 지켰다
"꼭 방문하겠다"→팬과 인증샷
"'선녀들' 촬영 후 득달같이"
"꼭 방문하겠다"→팬과 인증샷
"'선녀들' 촬영 후 득달같이"
![방송인 전현무/ 사진=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BF.26148101.1.jpg)
전현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녀들' 광주 촬영 끝나고 득달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가 자신의 팬과 만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감격스러운 재회에 밝은 표정을 지었다. 전현무는 해당 사진에 "(유)재석이형이 맺어준 인연"이라며 "지은 점장님 재취업 다시한번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방송인 전현무/ 사진=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BF.26148100.1.jpg)
유재석은 전현무를 만나 이 이야기를 전했고, 전현무는 "'선을 넘는 녀석들' 촬영할 때 그 지역에 가게 되면 꼭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청자, 팬과의 약속을 지킨 전현무에게 많은 누리꾼은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선물 같은 만남이다", "약속을 지키는 남자 멋지다", "좋은 인연 쭉 이어가길 바란다", "감동적인 사연" 등의 댓글이 쏟아졌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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