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30일 '게스 후'로 컴백
타이틀곡 '마피아 인 더 모닝'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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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ITZY(있지) 류진이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

ITZY는 30일 새 앨범 'GUESS WHO'(게스 후) 정식 발매에 앞서 21일 0시 개인 티저 세 번째 주자인 류진의 'NIGHT'(나이트) 버전과 'DAY'(데이) 버전 콘텐츠들을 공개했다.

류진은 독창적인 매력으로 두 가지 상반된 콘셉트를 표현했다. 'NIGHT' 버전 사진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마치 할리퀸 캐릭터를 연상케 했다. 비디오 티저에서는 아우터를 가볍게 걸치고 어깨선을 드러낸 채 도도한 눈빛을 뽐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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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버전 이미지에서는 청초한 비주얼과 대비되는 화려한 액세서리, 블랙 네일, 곰인형 등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강조했고, 영상에서는 "누구일까 마피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묘한 표정을 지어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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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ITZY는 4월 30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0시) 새 미니 앨범 'GUESS WHO'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이들의 2021년 첫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이어어택(earattack), 캐스(KASS), 당케(danke), 리라(LYRE)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기대케 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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