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사진=인스타그램
황혜영./ 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황혜영이 '넘사벽'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황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를 너무 말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혜영은 안그래도 큰 눈을 더 크게 뜨고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49살 나이를 믿기 힘든 주름살 없는 피부와,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어려보이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황혜영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황여사님", "안 그래도 영한데 더 아기 얼굴 됐다", "동글동글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혜영은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온라인 쇼핑몰 1세대로 100억대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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