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SNS 통해 근황 공개
"어둠은 빛을 파괴하지 않아"
"어둠은 빛을 파괴하지 않아"
![/사진=지나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BF.26058248.1.jpg)
지나는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imperfection, inspiratio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he dark does not destroy the light; It defines it. It's our fear df the dark that casts our joy in the shadows"(어둠은 빛을 파괴하지 않는다. 어둠은 빛을 정의한다. 어둠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의 기쁨을 그림자에 던져주는 것이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이는 지난달 31일 이후 2주 만에 올라온 소식이다. 한동안 잠잠했던 SNS 활동으로 지나의 근황을 알 리 없었던 팬들은 오랜만에 전한 근황을 마주하자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사진=지나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BF.26058358.1.jpg)
이에 재판부는 지나에게 벌금 200만 원 형을 내렸다. 이후 지나는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캐나다로 떠났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