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토크 타이밍 어려워"
"TV의 선, 어디까지인가 고민"
앞선 성희롱 논란에 정면돌파
"TV의 선, 어디까지인가 고민"
앞선 성희롱 논란에 정면돌파

이날 MC 김용만은 김민아를 향해 "제2의 장성규라고 불린다. 예능을 해보니 어떠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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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김민아가 비공식적으로 아이큐가 140이 넘는다"고 말했다. 김민아는 "20년 전인 초등학교 4학년 때 학교에서 단체로 아이큐 검사를 했는데 147이 나왔다. 지금도 그렇게 나올지는 모르겠다"며 "집에서 볼 땐 왜 못 맞힐까 싶었는데 여기 나오니까 많이 떨린다"고 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김민아는 10라운드에 진출해 마지막 문제도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김민아는 성희롱 언행으로 몇 차례 구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한 유튜브 채널에서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희롱성 발언을 쏟아내 거센 질타를 받았다. 당시 그는 "에너지가 많을 시기인데 에너지는 어디에 푸냐", "혼자 집에 있을 때 뭐 하냐" 등의 발언을 하며 음흉한 웃음을 지어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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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출연 중인 '왜냐맨하우스'도 최근 특정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이미지와 유사한 자막을 넣어 '남혐' 의혹에 휩싸이는 등 많은 잡음을 내고 있다.
김민아는 현재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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