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다이어트
'심한 과체중' 판정
327kg 프레스 들기
'심한 과체중' 판정
327kg 프레스 들기

양치승은 잡지 표지 모델에 도전하자는 근조직의 부추김에 넘어가 4년 만에 다시 몸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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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양치승은 체지방률을 40% 줄이겠다며 헬스장 트레이너 경력 20년의 자존심을 건 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런 가운데 훈련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선 근조직은 이번 기회에 양치승에게 받은 대로 돌려주겠다며 기본 무게 110kg에 성인 3명이 위에 올라탄 도합 327kg 인간 프레스 들기를 시키는 등 초고강도 지옥 훈련을 예고, 호랑이 보스 양치승이 역으로 근조직에게 당하는 통쾌한 꿀잼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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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모델이 되기 위한 양치승의 혹독한 다이어트 도전 현장은 오는 11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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