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지인과 함께 우정타투 인증
이후 디자인 도용 의혹 제기돼
"미처 확인하지 못한 점 죄송"
이후 디자인 도용 의혹 제기돼
"미처 확인하지 못한 점 죄송"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지인과 함께 팔에 새긴 타투를 자랑하고 있다. 이들의 팔에는 'ALL IS WELL'이라는 문구의 타투가 컬러풀한 색상으로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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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인영은 "일단 본의 아니게 이렇게 시끄러운 일을 만들게 돼 유감이다"라며 "이 도안은 친구가 예전부터 외국 사이트에서 보았고, 하고 싶어서 가지고 있던 도안인데 마침 생일을 맞아 함께 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친구가 이런 일을 몰랐던 점과 제가 확인을 미처 하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서인영의 지인 역시 "모르고 했지만 기분 나쁘신 부분 이해하고 사과드린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도안 중 예쁜 도안이라 외국 사이트에 있는 레터링을 예전에 저장해 두었다. 그리고 이번에 이렇게 한국 아티스트분의 도안인 줄 모르고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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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원작 도안을 디자인한 타투이스트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 직접 사과했다고도 전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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