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X'미수다' 절친 토크
"사유리, 늘 특별하다고 생각"
에바X리에도 "잘 해낼 것"
"사유리, 늘 특별하다고 생각"
에바X리에도 "잘 해낼 것"

이날 해밍턴즈의 새로운 집에는 샘 아빠의 오랜 절친인 에바와 리에가 찾아왔다. KBS '미녀들의 수다'에서 활약했던 두 사람은 샘 아빠와 비슷한 시기에 타국에서 방송을 시작했다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우정을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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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끼리 잠시 노는 동안 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샘 아빠와 에바, 리에는 과거 함께 방송을 했던 친구들 이야기로 '수다 꽃'을 피웠다. 한국에서 아이 한 명을 낳고 선생님이 된 애나벨부터 핀란드에서 한국 남자와 결혼해 아이를 키우고 있는 따루까지 엄마가 된 미녀들의 근황이 시청자들에게도 반가움을 자아냈다. 지난해 12월 둘째를 출산한 리에의 소식도 전해졌다.
무엇보다 최근 비혼 출산으로 육아의 길로 들어선 사유리의 이야기가 이들 사이에서도 화제였다. 샘 해밍턴은 "그 친구가 늘 특별한 친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에바와 리에 역시 "사유리는 잘 할 것"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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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도 샘 아빠와 에바, 리에의 부모들의 수다는 한참을 이어졌다. 함께 나이 들어가며 대화 주제도 아이들과 육아로 바뀐 친구들의 수다 현장이 시청자들에게도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는 시간이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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